처음 IT 외주를 맡기는 대표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7가지
Devficial Team
·2026년 2월 16일
처음 IT 외주를 맡기는 대표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7가지
IT 외주 초보자들은 기획 없이 시작하기, 가장 싼 업체 선택, 계약서 대충 보기, 중간 점검 안 하기, 검수 기준 모호하기, 유지보수 미고려, 소스코드 소유권 미확인 실수를 자주 합니다. 이 7가지만 피해도 프로젝트 성공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작년에 만난 한 스타트업 대표님의 이야기입니다.
"3,000만원 주고 앱을 만들었는데, 막상 런칭하려니 서버 비용이 매달 200만원씩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그런 얘기 없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아이폰 업데이트 때마다 앱을 수정해야 한다며 건당 300만원을 더 달래요. 개발사를 바꾸려고 했더니 소스코드는 자기네 거라서 못 준답니다."
결국 이 대표님은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됐고, 총 비용은 예상의 3배가 넘었습니다.
이런 일이 왜 생길까요? 개발사가 나빠서? 아닙니다. 대부분은 처음 외주를 맡기는 분들이 "몰라서" 실수하는 것들입니다.
지난 5년간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없이 봐온 패턴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처음 IT 외주를 맡기는 대표님, 실무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7가지 실수와, 그걸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실수 1: "일단 만들고 보자" - 기획 없이 시작하기
어떤 실수인가요?
"아이디어는 확실해요. 소개팅 앱 만들면 되는 거잖아요?"
머릿속으로는 명확한데, 막상 개발사에게 설명하려니 "음... 그냥 틴더 비슷하게요"밖에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개발사도 대충 이해하고 만들기 시작합니다.
한 달 후 첫 결과물을 보니... "어? 이건 제가 생각한 게 아닌데요?"
왜 문제가 될까요?
기획이 없으면 개발 중간에 계속 방향이 바뀝니다. "아, 이 기능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저건 좀 다르게 해주세요" 하다 보면:
개발 기간이 2배로 늘어납니다
비용이 30~50% 증가합니다
개발사와 갈등이 생깁니다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실제 사례: A사는 "간단한 예약 앱"을 3,000만원, 3개월 계약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개발 중 "결제 기능", "알림 기능", "리뷰 기능"을 계속 추가하다가 최종적으로 5,200만원, 7개월이 걸렸습니다.
어떻게 피할까요?
최소한 이 3가지는 정리하세요:
핵심 기능 5개: "꼭 있어야 하는" 기능만 추립니다
사용자 시나리오: 사용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쓰는지 글로 적어봅니다
참고 서비스: "이 앱의 이 기능처럼" 벤치마킹할 예시를 찾습니다
기획서 양식이나 전문 용어는 몰라도 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걸 명확하게 설명만 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좋은 개발사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듣고 함께 구체화해줍니다. 저희는 AI 프롬프트 기반 시스템으로 간단한 대화만으로도 기능 리스트를 자동 생성해드립니다.
❌ 실수 2: "가장 저렴한 곳으로!" - 가격만 보고 선택하기
어떤 실수인가요?
3곳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A사: 3,000만원
B사: 5,000만원
C사: 7,000만원
"같은 걸 만드는데 왜 이렇게 차이나지? 당연히 제일 싼 A사로 해야지!"
왜 문제가 될까요?
시장 평균보다 30% 이상 저렴한 견적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 없는 신입 개발자 투입: 시니어 1명이 할 일을 주니어 3명이 하면 시간이 3배 걸립니다.
숨겨진 비용 제외: 기획, 디자인, 유지보수, 서버 비용이 빠져 있고 나중에 추가 청구됩니다.
품질 타협: 빠르게 만들기 위해 테스트를 생략하거나, 확장성을 고려하지 않은 코드를 짭니다.
재하청: 자기들은 안 하고 더 싼 프리랜서에게 재하청해서 중간 마진만 챙깁니다.
실제 사례: B스타트업은 시장가 5,000만원인 앱을 3,000만원에 맡겼습니다. 6개월 후 완성됐지만 버그가 너무 많아서 다른 개발사에 수정을 맡겼고, 결국 2,500만원을 추가로 지불했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곳에 맡겼으면 총비용이 더 적었을 겁니다.
어떻게 피할까요?
가격이 아니라 '가성비'를 보세요:
시장 평균 대비 ±20% 범위가 정상입니다
너무 싸면 의심하고, 너무 비싸면 왜 그런지 물어보세요
견적서에 무엇이 포함/제외됐는지 확인하세요
싼 곳 3곳보다, 믿을 수 있는 곳 1곳이 낫습니다
저희처럼 자체 AI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개발사는 개발 속도를 30% 단축해서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품질은 유지합니다. "싸면서 좋은"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 실수 3: "대충 비슷하겠지" - 계약서 제대로 안 보기
어떤 실수인가요?
개발사에서 10페이지짜리 계약서를 보내왔습니다. 전문 용어가 가득하고 읽기 귀찮습니다.
"뭐, 큰 회사니까 문제없겠지. 다 비슷비슷한 내용 아니야?"
대충 훑어보고 사인합니다.
왜 문제가 될까요?
계약서에는 치명적인 조항들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모든 지적재산권은 개발사에 귀속된다"
→ 돈 주고 만들었는데 소스코드가 개발사 것입니다
"개발사는 서비스 장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 서버가 터져도 배상을 못 받습니다
"검수 시 1회의 수정만 가능하다"
→ 기획서대로 안 만들어졌어도 2번째부터는 추가 비용입니다
실제 사례: C사는 3,000만원을 주고 앱을 만들었습니다. 1년 후 다른 개발사로 유지보수를 옮기려는데 소스코드를 못 받았습니다. 계약서를 확인해보니 "소스코드 사용권만 허락, 소유권은 개발사"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피할까요?
최소한 이 5가지는 확인하세요:
지적재산권: "최종 대금 지급 시 모든 소스코드 소유권이 고객사에 양도된다"
대금 지급 조건: 잔금은 반드시 "최종 검수 완료 후"
하자 보수 기간: 일반적으로 3~6개월, 무엇이 포함되는지 명확히
중도 해지 조건: 양측 모두 해지 가능하도록
비밀유지: 사업 아이디어와 데이터 보호
모르는 용어가 있으면 "이게 무슨 뜻이죠?" 당당하게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설명 안 해주는 개발사는 일하기 어렵습니다.
계약서 검토가 불안하면 변호사에게 검토 받으세요. 나중에 몇 천만원 손해보는 것보다 훨씬 쌉니다.
❌ 실수 4: "알아서 잘 하겠지" - 개발 중 점검 안 하기
어떤 실수인가요?
계약하고 계약금 지불했습니다. "4개월 후에 완성품 보여드릴게요!"
"오케이, 그럼 4개월 후에 봐요~"
그리고 개발사 연락 안 하고, 개발사도 연락 안 하고... 4개월이 훌쩍 지나갑니다.
왜 문제가 될까요?
중간 점검이 없으면:
방향이 틀어져도 모릅니다
일정 지연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완성품이 기대와 전혀 다릅니다
수정하려면 비용과 시간이 2배로 듭니다
특히 4개월짜리 프로젝트를 3개월 만에 확인했는데 방향이 잘못됐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실제 사례: D사는 6개월 프로젝트를 중간 점검 없이 진행했습니다. 5개월째 되어서야 데모를 보니 "UI 디자인이 너무 촌스럽다", "핵심 기능이 빠져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진행돼서 처음부터 다시 하기도 애매했고, 억지로 마무리했지만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피할까요?
정기 미팅은 필수입니다:
주 1회 또는 격주 1회: 진행 상황 공유
단계별 검수: 기획 확정 → 디자인 확정 → 개발 50% → 개발 100%
데모 확인: 말로만 듣지 말고 실제 작동하는 걸 봐야 합니다
이슈 공유: 스프레드시트, Notion, Jira 같은 툴로 실시간 확인
좋은 개발사는 고객이 요청 안 해도 먼저 주기적으로 리포트를 보냅니다. 한 달 넘게 연락이 없다면 반드시 먼저 연락하세요.
"바쁘신데 방해하기 미안해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고객입니다. 확인하는 게 당연합니다.
❌ 실수 5: "완성되면 알겠지" - 검수 기준 애매하게 두기
어떤 실수인가요?
계약서에 이렇게만 적혀 있습니다:
"기능이 정상 작동하면 검수 완료로 한다"
뭐가 문제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왜 문제가 될까요?
"정상 작동"의 기준이 애매합니다:
개발사 입장: 기능이 일단 돌아가면 정상입니다
고객사 입장: 빠르고, 안정적이고, 예쁘게 돌아가야 정상입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 로딩이 10초 걸리는데 "정상 작동"인가요?
크롬에선 되는데 사파리에선 깨지는데 괜찮나요?
핸드폰을 가로로 돌리면 화면이 깨지는데 이건요?
기준이 없으면 개발사는 "다 만들었어요", 고객은 "이건 완성품이 아닌데요?" 하면서 분쟁이 생깁니다.
실제 사례: E사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는데 검수 기준이 없었습니다. 개발사는 "다 완성했습니다" 했지만, E사가 보기엔 "페이지 넘김이 너무 느리다", "모바일에서 버튼이 잘 안 눌린다"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서로 "이게 정상이다/아니다" 싸우다가 변호사까지 개입했습니다.
어떻게 피할까요?
구체적인 검수 기준을 계약서에 넣으세요:
기능: 기획서에 명시된 모든 기능 정상 작동
속도: 페이지 로딩 5초 이내, API 응답 3초 이내
호환성: Chrome, Safari, iOS 15+, Android 10+ 정상 작동
반응형: 모바일, 태블릿, PC 모두 정상 표시
버그: 치명적 버그 0건, 경미한 버그 9건 이하
검수 절차도 명확히:
개발사가 검수 요청 + 테스트 환경 제공
고객사 7일 이내 검수 의견 제출
개발사 7일 이내 수정
최종 검수 및 인수
이렇게 써놓으면 서로 기대치가 맞아서 분쟁이 줄어듭니다.
❌ 실수 6: "만들면 끝이지" - 유지보수 생각 안 하기
어떤 실수인가요?
드디어 개발 완료! 앱스토어에도 올렸습니다!
"이제 끝이다~ 개발사랑은 이제 안녕~"
왜 문제가 될까요?
개발이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작입니다:
매달 나가는 비용:
서버 호스팅: 월 5만원~
도메인/SSL: 연 3만원~
외부 API: 월 5만원~ (카카오톡, 문자, 결제 등)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일:
iOS 업데이트하면 앱도 수정해야 합니다
Android 버전 올라가면 대응해야 합니다
보안 취약점 발견되면 패치해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버그가 발견됩니다
유지보수 계약 없이 끝내면, 문제 생길 때마다 개발사 찾아서 건당 비용 협상해야 합니다. 급한 불 끄기식이라 비용도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실제 사례: F사는 유지보수 없이 앱을 만들었습니다. 6개월 후 iOS 업데이트로 앱이 작동 안 하게 됐습니다. 원래 개발사에 연락했더니 "300만원 주시면 2주 후 수정해드릴게요" 합니다. 급하게 다른 개발사 찾아봤지만 소스코드 분석부터 해야 해서 시간과 비용이 더 들었습니다.
어떻게 피할까요?
유지보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최소 6개월~1년 유지보수 계약 추천
월 비용은 일반적으로 개발비의 10~20% 수준
포함 범위를 명확히 (버그 수정, OS 대응, 서버 관리 등)
긴급 대응 체계 확인 (주말에도 연락 가능한가?)
"유지보수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중에 건별로 처리하면 총비용이 2~3배 들어갑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유지보수 포함으로 계약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세요.
❌ 실수 7: "설마 그럴 리가" - 소스코드 소유권 미확인
어떤 실수인가요?
개발 완료하고 모든 돈 다 지불했습니다.
"자, 이제 소스코드 주세요."
"아, 소스코드는 저희가 보관하는 거예요. 필요하시면 언제든 수정해드릴게요."
"네?!?!?"
왜 문제가 될까요?
소스코드가 없으면:
다른 개발사로 유지보수를 못 옮깁니다
개발사가 폐업하면 그냥 끝입니다
기능 추가할 때마다 원래 개발사한테 의존해야 합니다
나중에 회사를 매각하려 해도 소스코드 없으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여러분 돈 주고 만든 건데, 소유권이 개발사에 있으면 평생 종속됩니다.
실제 사례: G사는 5,000만원 주고 앱을 만들었습니다. 1년 후 개발사와 관계가틀어져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데 "소스코드는 저희 겁니다"라고 합니다. 계약서 확인해보니 "사용권만 허락, 소유권은 개발사"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결국 5,000만원 날리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피할까요?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본 프로젝트의 모든 결과물(소스코드, 디자인, 문서 등)의 지적재산권은 최종 대금 완납 시 발주사에게 양도된다"
이 문장이 계약서에 명확히 적혀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받아야 할 것:
소스코드 전체
디자인 원본 파일 (Figma, Sketch 등)
API 문서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배포 및 설정 가이드
여러분이 요청한 기능의 소스코드는 100% 여러분 것이어야 합니다.
💡 실수 피하는 3가지 원칙
1. "모르면 물어보자"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오히려 똑똑한 겁니다. 계약 전에 100번 물어보는 게, 계약 후 후회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2. "문서로 남기자"
구두 약속은 증거가 없습니다. "이 기능도 추가해드릴게요"라고 말했으면 이메일이나 계약서에 적으세요.
3. "전문가 도움 받자"
처음 하는 일이면 경험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지인 중에 IT 외주 해본 사람, 변호사, 또는 개발사 상담을 활용하세요.
🚀 실수 없는 프로젝트, 이렇게 시작하세요
7가지 실수만 피해도 프로젝트 성공 확률이 70% 이상 올라갑니다:
❌ 기획 없이 시작 → ✅ 최소 기획은 하고 시작
❌ 가격만 보기 → ✅ 가성비 보기
❌ 계약서 안 보기 → ✅ 핵심 조항 확인
❌ 중간 점검 없음 → ✅ 주기적 미팅
❌ 검수 기준 애매 → ✅ 구체적 기준
❌ 유지보수 미고려 → ✅ 장기 계획
❌ 소유권 미확인 → ✅ 소스코드는 내 것
저희는 처음 IT 외주를 맡기시는 분들을 위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기획부터 계약까지, 실수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드립니다.
자체 AI 프레임워크로 개발은 빠르게, 비용은 합리적으로, 그리고 투명한 프로세스로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실수했는데 이미 계약했어요. 어떡하죠?
계약서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어보세요. 수정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발사와 협의해보세요. 대부분의 개발사는 합리적인 요청은 들어줍니다.
만약 개발사가 전혀 협의할 의사가 없고, 계약 내용이 심각하게 불리하다면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Q2. 이 7가지를 다 확인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나요?
처음엔 시간이 걸리지만, 나중에 문제 해결하는 데 드는 시간의 1/10도 안 됩니다. 계약 전 2주 꼼꼼히 준비하면, 프로젝트 진행 6개월이 편합니다.
Q3. 작은 프로젝트인데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금액이 1,000만원 이하면 간소화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소스코드 소유권
대금 지급 조건
하자 보수 기간
이 3가지만큼은 어떤 프로젝트든 꼭 확인하세요.
📌 마치며
처음 IT 외주를 맡기는 건 떨립니다. 뭘 모르는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이 7가지 실수만 피한다면, 여러분의 프로젝트는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겁니다.
핵심만 정리하면:
기획은 간단하게라도 하고 시작
가격보다 신뢰와 품질
계약서 핵심 조항 확인
주기적으로 진행 상황 점검
명확한 검수 기준 설정
유지보수 계획 미리 세우기
소스코드 소유권은 꼭 확보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셨으니, 똑똑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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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ficial Team
Devficial 팀이 작성한 글입니다.

